아저씨가 무뚝뚝한 듯 하면서도, 야간에 나가는거나 이런점에 대한 터치가 없어서 좋았고,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웠던 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요미즈데라를 걸어서 15분이면 살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. 또 가격이 저렴한 곳을 원한다면 추천할만 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.

일단 객실이 오래되었고 냉장고나 비누, 드라이어등이 전무한 점이 굉장히 불편하고 놀라웠구요. 또 일본객실임을 감안해도 좁은편입니다. 갯실 청소를 매일 해주지 않는 다는 점, 시트를 일주일에 한 번 갈아준다는 점도 사실 좀 충격이었네요;;